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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강영식-용덕한, `날 더운데 고생했어!`
입력 2013-06-09 20:37 

롯데 자이언츠는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선발 이재곤의 호투와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한편, SBS 종영 드라마 무사 백동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LG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승리한 롯데 강역식과 용덕한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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