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이광수에 "끝나기 전에 전화번호 물어볼 것" 권리세 "없어요"
입력 2013-06-09 18:43  | 수정 2013-06-09 18:46
가수 권리세 휴대전화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일 ‘런닝맨에 출연한 권리세는 모델 이광수와 커플이 됐습니다.

이광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자 하하는 권리세를 향해 끝나기 전에 (이광수가) 전화번호 무조건 물어볼 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권리세는 휴대전화가 없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벌써부터 보호막 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수미, 김숙, 송은이, 박소현, 권리세(레이디스코드) 등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편을 짜 대결을 펼쳤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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