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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진우 `삼진잡고 어퍼컷 세레모니`
입력 2013-06-09 18:31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말 2사에서 KIA 선발 김진우가 넥센 이성열을 삼진으로 잡고 환호하고 있다. 4회 현재 KIA가 4-0으로 앞서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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