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코피, 아빠와 형 관심이 필요했던 나머지 그만..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이 방송 도중 코피를 흘렸다.
김민율 군은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형 김민국과 함께 텐트장비에 대해 토론하던 중 관심을 갈망하는가하면, 코피를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캠핑에서 유난히 작은 텐트를 준비해 눈물을 쏟은 적 있는 김민국과 김성주는 머리를 맞대고 토론에 열을 올렸다. 그 순간 김민율은 그들보다 더욱 토론에 심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주 부자는 김민율의 말을 무시한 채 자신들만의 토론을 이어갔고, 아빠와 형의 관심이 필요했던 김민율은 소파 위에 올라가 방긋 웃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도움을 위해 성동일에게 전화를 건 김성주는 이야기를 시작했고 예상치 못한 아들 김민율의 코피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민율이 코피, 코피”라는 김성주의 말에 성동일 아들 성준 군은 민율이가 코를 팠나 봐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