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한반도 대운하' 시작후 4년내 완공"
입력 2006-10-25 11:52  | 수정 2006-10-25 11:52
유럽 3개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자신이 대선후보 제1공약으로 준비 중인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와 관련해 기술적 검토가 끝났으며 시작 후 4년 이내에 완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통해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가장 먼저 공사에 착수할 경부운하에 대해 국내외 학자 60-70명이 지난 10여년 간 기술적 검토를 마쳤으며, 공사는 시작만 하면 완공까지 채 4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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