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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소사 `홍삼이 최고야`
입력 2013-06-09 14:55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 소사가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시원한 홍삼을 단숨에 들이키고는 최고라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나이트가, KIA는 김진우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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