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구 북부검찰청 입구 앞 도로에서 장모(59·여)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이모(49·여)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를 추돌한 후 인근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날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장씨와 동승자 유모(58·여)씨가 다쳐 하계동 을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렉스 운전자 이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추돌 사고에 너무 놀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쏘나타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면서 상가 의류점과 사진관 등의 앞유리가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상가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씨는 가족들에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듣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장씨와 동승자 유모(58·여)씨가 다쳐 하계동 을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렉스 운전자 이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추돌 사고에 너무 놀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쏘나타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면서 상가 의류점과 사진관 등의 앞유리가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상가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씨는 가족들에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듣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