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공릉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진입해 의류가게를 들이받고 정차돼 있던 승용차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9살 장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운전자 59살 장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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