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판정 논란 심경 “시합에 또 나가야 한다”
입력 2013-06-09 10:33  | 수정 2013-06-09 10:36
배우 이시영이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벌어진 판정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8일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시영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일었던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일단은 (상대선수와 저는)다같이 열심히 했고 조도 물론 항상 부족한 점이 많으니까, (판정 논란 같은)그런 건 저한테 도움이 되는 말씀이고 좋은 말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배운 게 많고 오히려 도움을 얻었다"며 "시합에 또 나가야 한다. 그러니 이제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구나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선수 답네, 씩씩해서 보기 좋다”, 예쁘고 운동도 잘 하고 연기도 수준급, 부족한 게 뭔가요”, 편파판정은 확실하게 가려져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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