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촬영에서는 김현주가 형틀에 앉아 심문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현주는 4시간 동안 이어지는 촬영에도 꼿꼿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기를 마친 김현주는 "벌레들이 많았는데 쫓을 수 없어 힘들었고 갑자기 가려운 곳이 많아 간지러움을 참는 것도 괴로웠다며 ”연기였지만 묶여있는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주 악역 연기 최고”, 촬영하느라 힘들었을 듯”, 고문 당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