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선전포고 “아이유, 집으로 데려올 것”
입력 2013-06-08 21:22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이 고두심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송미령(이미숙 분)이 자신의 친딸인 이순신(아이유 분)을 찾아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송미령은 황일도(윤다훈 분)에게 내 딸 데리고 오겠다”고 밝힌다. 갑작스러운 송미령의 다짐에 황일도는 그녀를 말린다.
하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고 내 딸인 거 알면서도 그 여자가 순신이를 예뻐할 수 있을 것 같냐. 내가 데리고 와서 제대로 밀어줄거다. 보란 듯이 키워낼 것”이라며 다짐한다.
이어 어차피 세상에 알려진 일이다. 송미령 딸을 그 거지같은 집에 둘 수는 없다”며 자존심이 용납을 못한다”고 이순신의 집에 찾아갔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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