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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앤서니 `김주찬, 나하고 민망 세레모니 할까요?`
입력 2013-06-08 20:16  | 수정 2013-06-08 20:31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넥센을 8-6으로 누르고 전날 경기의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김주찬의 2타점 적시타 그리고 최희섭의 쐐기포에 힘입어 승리했다. KIA 마무리 앤서니가 경기를 끝낸 후 김주찬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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