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준하 달걀 100개 먹방 ‘역시 식신’
입력 2013-06-08 18:55 

방송인 정준하가 달걀 프라이 100개를 먹는 모습으로 식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극중 아내 캐릭터인 ‘노라로 변신한 후 달걀 프라이 100개를 폭풍 흡입했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상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달걀프라이 사업으로 무한상사 직원들과 홈쇼핑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는 달걀프라이를 홍보하기 위해 100개 먹기에 도전했다.
그는 손쉽게 달걀 프라이를 흡입했고, 이 모습에 놀란 무한상사 직원들은 뭐하는 여자야”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는 노라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공복에는 200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라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달걀 100개를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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