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번에는 애틀란타를 꺾겠다!
지난 5월 18일 애틀란타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진 못한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시 한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7회초까지 1실점으로 투구를 마친 다저스 류현진과 돈 매팅리 감독,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8회 등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류현진은 7회초까지 107구를 투구했다.
왼발등 부상으로 콜로라도 원정을 거른 류현진은 홈에서 애틀란타 폴 마홈과 재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