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탤런트 김영아가 현지 소속사를 통해 일본 언론에게 팩스를 보냈다며 "이번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뒤 일본에서 연예활동을 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는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주목받은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잡지모델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