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日 모델 김영아 이혼, 향후 행보 눈길
입력 2013-06-08 10:46  | 수정 2013-06-08 10:46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영아가 지난 5일 이혼을 했습니다.

7일 일본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탤런트 김영아가 현지 소속사를 통해 일본 언론에게 팩스를 보냈다며 "이번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뒤 일본에서 연예활동을 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는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주목받은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잡지모델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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