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7일 미란다 커가 한국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SNL코리아,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등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11일 내한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