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800만 원 멜론 등장, 지위 상징하는 초고가 과일
입력 2013-06-07 16:16 

일본에서 무려 180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멜론이 등장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멜론 한 쌍(2개)이 160만 엔(약 1800만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1800만원에 달하는 이 멜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에서 경매로 판매됐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08년도 250만 엔(약 2800만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멜론은 지위를 상징해, 상대적으로 고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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