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경기도 고급 타운하우스에 새 보금자리 마련
입력 2013-06-07 15:52 

가수 장윤정이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한 고급 타운하우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예정인 JTBC ‘연예특종은 장윤정의 아버지가 경기도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로 주거지를 옮겼다는 사실을 인근 주민들로부터 확인했다.
분양가 15~20억 원의 타운하우스는 장윤정 본인의 명의로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 최근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거 송 모씨를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한 그의 주장을 듣기도 했다.
자신을 장윤정의 10년 팬이라고 밝힌 그는 팬 카페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으로 팬들을 관리한 장윤정의 어머니와 친해졌다”며 장윤정이 얘기한 것처럼 동생의 재산탕진을 비롯해 어머니의 외도와 도박 또한 사실무근이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아직도 장윤정과 만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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