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등을 뽑는 10.25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관할 선거구 35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소규모이긴 하지만 전국에서 골고루 실시된다는 점에서 민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며 정계개편 논의나 당 내부의 역학구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계속되며 투표종료 2시간30분 뒤인 오후 10시30분쯤 후보자간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상했습니다.
선관위는 30%선의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지만 북한 핵실험 사태 등으로 유권자의 관심이 저하돼 최저 투표율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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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소규모이긴 하지만 전국에서 골고루 실시된다는 점에서 민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며 정계개편 논의나 당 내부의 역학구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계속되며 투표종료 2시간30분 뒤인 오후 10시30분쯤 후보자간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상했습니다.
선관위는 30%선의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지만 북한 핵실험 사태 등으로 유권자의 관심이 저하돼 최저 투표율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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