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머리보다 큰 글러브 끼고 ‘나홀로 권투’
입력 2013-06-07 11:16 

빅뱅의 지드래곤이 나홀로 권투를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놀기”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황금색 글러브를 양손에 낀 채 홀로 침대에 누워있다. ‘혼자놀기답게 허공을 향해 손을 뻗으며 권투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때 지드래곤은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혼자 놀기 너무 웃기다” 골든 글러브네” 그 와중에 웃고 있네.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17일과 18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솔로 월드 투어 ‘G-DRAGON 2013 WORLD TOUR-ONE OF A KIND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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