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군 지휘관회의개최…"북 도발 대비태세"
입력 2013-06-07 11:12 
국방부는 오늘(7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도발 유형에 대응하는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정승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해 각 군의 작전 지휘관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지휘관들은 북한의 도발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철저한 감시와 경계작전을 통해 기습 공격을 방어하고, 핵무기 등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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