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서 대학 선배가 신입생 2명 폭행
입력 2013-06-07 10:35 
충남 천안의 한 대학에서 학회비를 내지 않는다며 학교 선배가 신입생을 때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 3일과 4일 천안 모 대학 3학년 이 모 씨가 같은 과 신입생 2명을 때려 1학년 신 모 씨의 턱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학회비 30만 원을 내지 않는 것을 문제 삼았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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