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수빈, 몸빼바지 입고 숨겨진 예능감 과시
입력 2013-06-07 09:31  | 수정 2013-06-07 09:40

배우 배수빈이 몸빼바지를 입고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했다.
배수빈은 7일 방송 예정인 SBS ‘땡큐에서 몸빼바지를 입은 채 흥겨운 춤사위를 뽐냈다.
그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유지태와 함께 농촌마을을 방문했다. 마을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두 사람은 즉석에서 몸빼바지를 대여해 본격적으로 모내기에 집중했다.
특히 배수빈은 어르신들과 함께 새참을 먹던 중 구수한 노래 가락을 뽑으며 막춤을 선보여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배수빈은 올 가을 8살 연하의 대학생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