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려 “혼전임신,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돼” 폭소
입력 2013-06-07 07:55 

개그우먼 김미려가 혼전임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김미려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를 통해 예비 신랑 정성윤과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가 혹시 2세 때문 아니냐는 질문에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된다”라며 기대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오는 10월6일 배우 정성윤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성윤은 한가인과 함께 박카스 CF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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