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퍼스트레이디 회동 '불발'
입력 2013-06-07 05:05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동을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양국 퍼스트레이디의 첫 만남이 무산됐습니다.
오바마 여사는 자녀의 학기가 끝나지 않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미셸과 펑리위안은 화려한 패션감각과 적극적 대외 활동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첫 만남이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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