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승아 김무열 애칭 “꼬무-꼬앨, 본명에 꼬마 붙였다”
입력 2013-06-07 00:46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애칭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윤승아는 이효리의 절친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윤승아에게 남친 김무열과 따로 부르는 애칭이 있냐고 물었다.
윤승아는 꼬무와 꼬앨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과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 내 본명이 애리라서 꼬마 애리라고 부는 것”이라며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김무열이 키가 큰데 꼬마라고 부르냐”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너희 꼬마끼리 사귀냐”고 응수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월 공식 연인임을 밝힌 바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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