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동 지하철 9호선 공사장서 지게차 치여 숨져
입력 2013-06-06 18:00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6일) 낮 1시 반쯤 서울 삼성동 지하철 9호선 지하 공사장에서 근로자 이 모 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짐이 실려있어 미처 이 씨를 보지 못했다는 지게차 운전자 38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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