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우재덕 걱정 “남자들은 여성스러운 김청 잘 모른다”
입력 2013-06-06 17:22 

배우 선우재덕이 초등학교 동창이자 동료 김청을 걱정했다.
선우재덕은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솔로인 김청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의 남편감 찾기에 열을 올렸다.
그는 두 마리의 강아지를 촬영장으로 데려온 김청을 보자마자 진짜 자기 짝을 찾아야하는데 강아지만 데리고 다녀서 친구로서 안타깝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야지 어쩌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선우재덕은 김청의 좋은 배필을 찾으려 노력했는데 잘 안 된다. 내가 아는 김청은 여성스럽고 다정다감한 여자인데 남자들은 그걸 잘 모른다”고 안타까워해 두 사람의 친분을 예감케 했다.
선우재덕의 걱정에 김청은 그와 나는 초등학교 동창인데 이렇게 만나서 촬영을 하니까 웃기다. 재덕이는 초등학교 때도 매우 얌전했고 착했다”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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