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4일) 청와대로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UN사무총장에 당선된 반기문 외교장관을 위한 만찬을 베풀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국인들은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이웃사람들을 초대해서 잔치를 한다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만찬에서 반 장관을 '사무총장님'으로 호칭하며 각별한 예우를 보였습니다.
반 장관은 답사를 통해 한반도 안보환경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심각한 도전의 시기를 맞고있다며 핵이 초래하는 안보위협에 국제사회가 슬기롭게 대처하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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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국인들은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이웃사람들을 초대해서 잔치를 한다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만찬에서 반 장관을 '사무총장님'으로 호칭하며 각별한 예우를 보였습니다.
반 장관은 답사를 통해 한반도 안보환경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심각한 도전의 시기를 맞고있다며 핵이 초래하는 안보위협에 국제사회가 슬기롭게 대처하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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