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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정수빈,`그림같은 다이빙캐치`
입력 2013-06-06 16:22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두산 정수빈 우익수가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LG 정의윤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처리하고 있다.
두산은 올시즌 9경기에 나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63의 니퍼트를 LG는 올시즌 10경기에 나서 2승4패 평균자책점 3.83의 사이드암 신정락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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