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동근 홍삼 선물, ‘구가의 서’ 배우-제작진 위한 통 큰 사랑
입력 2013-06-06 14:10 

배우 유동근이 ‘구가의 서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홍삼 선물로 사랑을 표현했다.
유동근은 지난 5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세트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배우와 제작진에게 약 200박스의 홍삼 선물을 전달했다. 밤샘 촬영과 스케줄로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있는 그들을 위한 남다른 배려이자, 유동근의 각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셈.
그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고생이 심해진 배우들과 제작진의 건강을 염려해 보양 차원에서 직접 발효 홍삼을 선택했다.
유동근의 감동 선물에 배우와 제작진은 기쁨을 감주치 못했고, 앞으로 남은 6회분을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구가의 서 제작사는 유동근은 극중에서나 촬영장에서나 극의 중심축을 지켜주고 있다. 그로 인해 ‘구가의 서팀은 최고의 단합력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촬영장 분위기가 최고의 작품으로 증명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유동근은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의 조력자인 이순신 역을 맡아 중후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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