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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후안 유리베, `태그만 빨랐어도!`
입력 2013-06-06 12:07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였다.
3회초 무사 1, 2루 샌디에이고 체이스 허들리의 우익수 플라이에 2루주자 크리스 데노피아가 3루로 들어가고 있다. 다저스 3루수는 후안 유리베.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 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샌디에이고는 제이슨 마퀴스가 선발로 올라 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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