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검단지구, 새 신도시로 사실상 굳어져
입력 2006-10-24 17:52  | 수정 2006-10-24 17:52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하기로 한 수도권의 새로운 신도시로 인천 검단지구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교통부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건교부가 이달 말 발표되는 신도시는 전혀 새로운 곳은 아니며 기존에 추진되고 있던 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이같은 추측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단지구의 부동산 시장은 신도시 개발 발표 직후 들썩이기 시작해 매수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존 신도시 중 면적이 확대되는 곳은 파주신도시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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