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해명 "나르샤 구타 아냐…하지만 비슷한 일은 겪어" 폭소
입력 2013-06-06 09:27  | 수정 2013-06-06 09:29
배우 김정민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동명이인 연예인' 특집으로 가수 김정민, 배우 김정민, 가수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나르샤에게 화장실에 끌려가 맞았다'는 소문에 대해 "증권가 정보지에 있다고 들었다. 나르샤 언니랑은 아예 연관이 없고 그냥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증권가 정보지에 모든 소문이 있지만 아닌 것들도 많다. 그런데 비슷한 것들이 있다. 사실 화장실이 아니라 대기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와 배우 이지훈 두 명과 김정민 두 명이 출연한 독특한 구도가 전파를 탔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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