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짝 51기 2부에서 출연진들은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짝에서는 여자5호의 과거 모습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여자5호는 현재 모습과는 조금 다른 통통한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자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별명이 엄마였다. 엄마라고 불렸던 적도 있다”며 내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고 당시 덩치도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