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5호 학창시절 별명 “덩치 있어서 엄마”
입력 2013-06-06 00:16 

‘짝 여자5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짝 51기 2부에서 출연진들은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짝에서는 여자5호의 과거 모습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피아노 강사 여자5호의 학창시절은 성실한 학생이었으며, 생활기록부에는 학급 일에 솔선수범하고 자기 맡은 바 책무에 성실하다고 적혀 있었다. 또 학교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알고 어려운 친구들을 적극 도우며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는 칭찬 글이 담겨 있어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여자5호는 현재 모습과는 조금 다른 통통한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자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별명이 엄마였다. 엄마라고 불렸던 적도 있다”며 내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고 당시 덩치도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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