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옆집 개의 굴욕, 괜히 훔쳐보다가 그만...
입력 2013-06-05 18:22  | 수정 2013-06-06 15:25

의도치 않은 옆집 개의 굴욕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옆집 개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옆집에 사는 흰 개가 사진을 올린 이의 집 담장 밑으로 머리를 넣었다 빼지 못해 곤란을 겪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이 개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향해 구원의 눈빛을 보내 보는 이들의 눈빛을 보냈다.
주인집 개는 옆집개가 신기한 듯 도와주기보다는 이 상황을 단순히 흥밋거리로 여기며 그 주변을 맴돌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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