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KBS 아나운서(40)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5일 정세진 측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정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하남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현재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습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