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스볼! 며칠 전 한강에서 럭비풋볼, 다리에 화상 입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한강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하얀 원피스를 착용한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럭비볼을 들고 뛰어다는 모습이 아이같이 발랄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는 갸륵한 것보다 발랄한 게 어울려” 원피스 입고 럭비를 할 수 있을까?” 다리에 화상 입었다니! 치료 잘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로맨틱코미디 영화 ‘망고트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망고트리는 소극적 성격의 여자 수진(홍수아)이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서지석)과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하반기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