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정준하, 선식다이어트 하더니 6kg 증가”

배우 이휘재가 선식다이어트에 실패한 정준하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5일 진행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기자간담회에서 절친 정준하의 막을 수 없는 식탐을 폭로했다.
이날 이휘재는 프로그램에 꼭 참여했으면 좋겠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주위에 굉장히 많다”며 운을 뗐다.

그는 사실은 15년지기 정준하가 가장 큰 타겟이다. 그 형은 진짜 웃기다. 하루는 잔소리를 했더니 선식을 하더라. 선식을 하고 아침을 먹고, 선식을 하고 점심을 먹어서 결국 6kg가 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번은 같이 런닝머신을 뛰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국수집 앞에 차가 있는 것을 보고 �아들어갔더니 김치말이 국수 2인분을 혼자 먹고있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