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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주연 영화 ‘홀리’ 시사회 참석
입력 2013-06-05 13:37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멤버 민아의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작 ‘홀리의 시사회에 참석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5일 건대 롯데시네마 1관에서 열리는 영화 ‘홀리 시사회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참석한다.
영화 ‘홀리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첫 스크린 연기 도전작이자 주인공 완이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홀리는 기지촌 미군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면서 혼자 딸을 키워왔지만 딸 완이에게는 자신의 생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홀리(신이 분)와 양공주의 딸이라며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만 힘든 환경 속에서도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발레리나의 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여고생 완이(민아 분), 그리고 그를 돕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수진(정애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사회 참석을 앞둔 민아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되어 무척 기쁘고 긴장된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영화배우로서도 좋은 작품을 많이 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홀리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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