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 승마 삼매경 “광해 완벽 재현 위해”
입력 2013-06-05 12:22 

배우 이상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5일 오전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한창인 이상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상윤은 일주일의 반 이상을 무술, 승마연습에 쏟고 있으며 말과 하나가 되기 위해 평균 2~3시간 이상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또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오랜만의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문근영)의 삶을 그린 작품.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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