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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현, '미스코리아 서울 진'의 무관 굴욕! "이력 논란 때문?"
입력 2013-06-05 11:26  | 수정 2013-06-05 11:27

미스코리아 서울 진 곽가현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2013'에 참석해 수영복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배우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특혜논란'을 낳았던 2013년 미스 서울 진 곽가현은 끝내 수상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유예빈(21ㆍ대구 진)양이 진을 차지했습니다. 선(善)은 한지은(인천 진), 김효희(광주·전남 진)에게 돌아갔습니다. 미(美)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가 각각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사진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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