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독특한 별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이종석은 이보영, 윤상현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종석은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독거노인”이라며 난 밖에 나가는 모든 일이 스케줄 같다. 집에서 TV보면서 쉬는 게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행을 가고 싶으면 ‘정글의 법칙을 본다”며 나는 직접 보는 것과 브라운관으로 간접 체험하는 것에 대해 큰 차이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혹시 간이 안좋아서 집에 있는 거냐”며 내가 ‘화성인 바이러스를 진행한지 4년이 됐는데 시간날 때 프로그램에 나와라. 화성인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