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예비신랑의 외모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 예비신랑 소개해준 후배가 ‘이병헌을 닮아 부병헌이란 별명이 있다고 했을 뿐 실제로는 무술감독 정두홍을 닮아 ‘부두홍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그는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인터뷰를 나누는 중 예비신랑에 대해 남편이 배우 이병헌을 닮았다. 부산의 이병헌이라는 뜻에서 ‘부병헌이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안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