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k포토] 투런 박병호 `하이파이브는 주먹으로`
입력 2013-06-04 19:40  | 수정 2013-06-04 19:58

4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박병호가 삼성 선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친 후 최만호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넥센과 삼성 양 팀은 현재 승차 없이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오늘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통산 349호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 이승엽은 팀 선배였던 양준혁의 351 홈런기록에 단 두 개만을 남겨 놓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