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수상소감 “무려 8천표가 넘었다니 대단하다”
입력 2013-06-04 18:49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3일 열린 ‘제7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나란히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그 후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소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그녀는 공식홈페이지에 고마워요 ‘소원. 오늘 저는 정말 특별한 상을 받게 됐어요. 무려 8천표가 넘었다니. 대단하다. 진짜 여러분께 박수. 우리 빨리 콘서트에서 만나요.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제시카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금발머리에 외모와 지식을 겸비한 퀸카 엘우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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