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만 아들 SM 작사가로 활동 중…소녀시대 '훗'도 내 작품!
입력 2013-06-04 17:37  | 수정 2013-06-04 17:38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장남 이현규 군이 작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현규 군은 지난 3일 공개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정규 1집 ‘XOXO(Kiss&Hug)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습니다.

이현규 군은 앞서 지난 2010년 SM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히트곡 ‘훗(Hoot)도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이수만 회장 아들 우유값을 보탰구나….” SM 물려받을까?” 잘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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