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영동 주민에 재해구호세트 지원
입력 2006-10-24 14:02  | 수정 2006-10-24 14:02
한국 재해구호협회는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영동 주민들에게 응급구호세트와 재가 구호세트 등 재해구호세트 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 구호세트는 재해로 일시 대피한 이재민에게 지급되는 세트로 침구와 칫솔, 치약, 수건 등 생필품, 의류 등 18점의 구호물품이 담겨 있습니다.
재가 구호세트는 대피지역에서 귀가한 이재민에게 지급되며 가스렌지와 코펠, 수저, 세제 등 가사에 필요한 물건 9점이 들어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