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인간문화재 한복려 씨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우는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복려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자문을 맡기도 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22일 10시 서울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되며 한복려 씨에게 맥적, 죽순채와 소면, 잡과병 만들기를 배운다. 16일까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일반인 외에도 충북 음성지역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초청해 한국 궁중음식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몽골, 필리핀,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한독약품 자원봉사자가 짝을 이뤄 함께 요리를 만들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조선 시대 임금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생각하면 참 궁금한데 일반인들이 궁궐 음식을 체험하긴 쉽지 않다”며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배우는 기회이니만큼 우리 국민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주부들도 왕이 드셨던 음식을 배워 남편과 자녀에게 대접하는 좋은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
한복려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자문을 맡기도 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22일 10시 서울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되며 한복려 씨에게 맥적, 죽순채와 소면, 잡과병 만들기를 배운다. 16일까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일반인 외에도 충북 음성지역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초청해 한국 궁중음식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몽골, 필리핀,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한독약품 자원봉사자가 짝을 이뤄 함께 요리를 만들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조선 시대 임금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생각하면 참 궁금한데 일반인들이 궁궐 음식을 체험하긴 쉽지 않다”며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배우는 기회이니만큼 우리 국민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주부들도 왕이 드셨던 음식을 배워 남편과 자녀에게 대접하는 좋은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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