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라노’ 태민, 첫사랑 잡기위한 로맨틱 전력질주
입력 2013-06-04 16:19 

‘연애조작단; 시라노 태민이 첫사랑을 잡기 위한 전력질주를 한다.
오는 4일 방송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이종혁은 ‘시라노 에이전시의 두 번째 의뢰인 태민을 위한 ‘스타의 연인 전법으로 첫사랑 사수 작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태민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윤서에게 사귀자”며 폭풍고백을 했음에도 단번에 거절당했다. 이에 ‘철벽녀 윤서의 마음을 잡기 위한 ‘시라노 에이전시의 연애조작 작전이 시작된 것. 로맨틱한 고백에도 무반응을 보이는 타깃 윤서를 위한 설렘 가득한 ‘로맨틱 전력질주 상황이 연출될 예정이다.
태민의 ‘스타의 연인전법은 실제 5시간에 걸쳐 촬영이 진행된 작전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극 중 국내 최대 아이돌로 등장하는 태민이 윤서의 손을 잡고 달리는 장면인 만큼, 실제 촬영 현장에는 태민을 발견한 일반인 100여명이 순식간에 현장에 몰려 통제하는 상황까지 펼쳐졌다”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드라마. 각 에피소드 별로 톱스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색깔로 담아 낼 예정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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